게이밍책상 앱코 HACKER 올인원 게이밍 책상 AGF01, 블랙

상품요약

• 어느덧 책상을 구매한지 2달이 됐다. 기존 3만원짜리 부실한 컴퓨터 책상을 쓰던 어느 날, 의자 팔받침에 걸려 책상이 넘어지던 날이 기억난다. 난 그날 책상 뿐만이 아니라 모니터도 바꾸게됐다. 좀 튼튼한 책상을 찾던 중 고른 게 이녀석이다. 시커먼 블랙이 날 사로잡았다. 가로 1100사이즈로 게이밍 책상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였다. 하지만 세로 길이가 넉넉지 않아서 27인치 이상의 모니터를 쓴다면 모니터와 너무 가까워서 조금 고민해 봐야할 것 같다. 난 이미 조립한 뒤에 깨달은 사실이라 그냥 쓰는 중이지만,, 어제 천장에 블라인드를 달아야해서 책상을 밟고 올라갔다. 역시 튼튼한 녀석이라 블라인드를 아주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었다. 다음엔 세로로 깊이가 좀 더 있는 책상으로 바꾸고 싶지만 이녀석이 언제 고장날지는 미지수다. 내가 부수지 않는 이상 책상을 바꿀 일은 아마 없겠지
• 메뉴얼이 쉽게 나와있어서 딸아이와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볼트류도 여유있게 들어있고 잘 맞아서 손으로 가조립후 마무리로 조여주니 흔들림 없이 만들어지네요 배송중에 찍혔는지 박스에 찍힌 자국이 있었는데 상판에 상처가 있었지만 네임펜으로 콕콕 찍어서 바르니 감쪽 같네요 컵홀더는 조금더 깊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헤드셋 걸이는 좌우로 움직이기도 하여서 사용 하기 편해요 혼자 쓰기 딱좋아~~추천 합니당
• 설명서가 이상하게 나와있어서 만드는데 엄청 오래걸렸네요 ;; 다만 제품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가성비 짱이에요 블랙제품이라 자국 잘나고 잘안지워지는건 가만하셔야해요 7개월째 후기 :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 모든 부분에서 만족함 무조건 사셈 가성비 최고 ㅋㅋ!
• 더 이상 흔들흔들 거리는 저가의 조립형 책상 쓰지 마시고, 앱코 게이밍 책상으로 넘어오세요! 책상에 컴퓨터만 쓸거라 10만원이라는 돈이 쓰기 좀 아쉬워서 2~3만원대 조립형 책상을 사용하다가 너무 흔들거려서 더 이상 안되겠다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무게가 단점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무게 때문에 오는 안정감이 너무 좋습니다. <조립 시 주의 사항> 설명서의 4 Step : E 나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설명서의 5 Step : D 나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조립 시 꿀 Tip> 하단의 다리를 다 조립 한 후에 상판을 뒤집은 상태로 바닥에 눕혀서 다리를 연결하면 훨씬 편하게 조립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나사는 하나씩 넣고 꽉 조이는 것 보단 같이 연결되는 나사들을 함께 어느 정도 조인 후에 꽉 조여주는것이 나사와 구멍에 야마(손상)이 안나고 부드럽게 조립 됩니다. <이 제품이 왜 좋은가?> 카본 패턴이라 저렴한 느낌도 없고 선 정리 할 수 있는 구멍이 양쪽으로 나 있어서 지저분해보이지 않게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판의 겉면이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마우스 패드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 입니다. 물론, 게임을 위하시는 분들은 마찰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패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음료수 거치대가 있는데 이게 왜 고정식이 아니라 움직이지 했었는데 안 쓸때는 안쪽으로 밀어둘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일단 책상 조립은 철제다 보니 전동 나사가 있으면 더욱 편합니다! 남자 혼자 조립했고 20분정도 소요됐습니다 조립 다 하고 배그 해봤는데 이 전에 쓰던 가성비 5만원정도 하는 컴퓨터 책상과 가격차이는 2배지만 성능은 2배 이상의 차이였습니다. 일단 책상이 전혀 흔들리지 않아서 키보드 타이핑을 조금 격하게 치거나 마우스 이동을 격하게 하더라도 게임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어요 너무너무 만족하는 제품이고 별 하나 뺀 이유는 얼룩이 잘 묻어서에요 ㅎㅎ 손자국 같은게 민망할만큼 잘 묻어요 잘 묻는만큼 물티슈로 잘 닦이기도 하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니 별 하나 뺍니답
• 보통 게이밍 책상들 가로길이 1200mm 밖에 없는데 제 방에 딱 맞네용 그리고 음료수 헤드셋 걸이 있는건 진짜 최고인듯 튼튼함은 말할거도 없고 강추합니다.
• 디자인 가성비 다 좋아요~ 근데 컵홀더 만드신분은 컵홀더에 컵은 꼽아 보고 제작했는지 의심드네 좀 깊숙히 넣어주지 아 컵홀더에 컵라면 잘 올라갑니다
• 제가 실수해서 1100을 샀지만 좁은 공간에 아담하게 쓰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견고한 내구성, 깔끔한 디자인이 좋았고 나사의 유격은 좀 있네요. 조금 크게 쓰실분은 1400-1600 추천 합니다.
• 싼 제품은 이유가 있다. 구매 가격에 합당한, 딱 거기까지의 품질을 갖고있다. 책상 가로 길이는 큰 문제가 없으나 세로 길이는 몹시 짧음. 장패드를 쓰시는 분이라면 모니터에 장패드가 깔려서 불편할 확률이 있으니 사이즈 정확하게 알아보실것을 권함. 스티커는 왜 주는지 알 수가 없다. 이 지저분한걸 정말 쓰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제품 조립에 관해서는 여성분들 혹은 조립이라는 것에 생소한 많은 분들는 상당한 고초를 겪을 듯. 조립 하실때 전체 가조립 후 볼트를 조이셔야 각도 및 휨새 문제 없이 조립 하실 수 있음. 또한 과하게 조이시면 나사선 및 모제가 망가지거나 차후 분리시에 문제가 생기실 확률 높음. 가격대비 만족하나 세로 길이의 짧음과 높이의 낮음으로 불편함을 겪고있어 별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