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만들기 베티크로커 슈퍼 모이스트 케이크 믹스 화이트, 461g, 1개

상품요약

• 제품인데 인공향도 느껴지고 입맛이 변했는지 맛도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네요◇ 수퍼 모이스트 케이크 믹스 이 제품과 다크초콜릿은 몇 년 전 국내에서도 판매되던 제품이었는데 더이상 보이지 않더라구요 머핀이나 케잌 만들 때 자주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준비: 물 300ml, 오일 80ml, 계란3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대두유 같은 향이 있는 오일보다 포도씨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등이 적합해요 *가루 상태에서 손 거품기로 잠깐 저어주면 공기가 들어가서 식감이 보송하고 부드러워져요 -------------------------------------------------------------------------------- ☆만들기 1. 알루미늄 팬이나 유리팬은 175도에서, 짙은색 논스틱 팬은 162도에서 예열한다 13×9인치 팬은 바닥쪽만, 다른팬은 바닥과 옆면 모두 그리징(버터나 논스틱 스프레이로 코팅)한다 2. 큰 볼에 케이크 믹스, 물, 오일, 계란을 섞는다 믹서로는 중속에서, 손 거품기로는 강하게 2분 정도 섞어준다 반죽을 팬에 팬닝한다 3. 아래의 표시된 디렉션에 따라 구워준다 가운데 부분을 이쑤시개로 찔러서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된 것, 10분 식힌 후 팬에서 꺼내고 프로스팅 하기전에 완전히 식혀준다 -------------------------------------------------------------------------------- 만들기 간단하고 쉬워요 구운 직후에는 포슬포슬하고 케잌류가 그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촉촉해져요 하루 이상 보관하면 케잌 위쪽이 많이 눅눅해져서 식감이 별로입니다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사용하기 무난해요 인공향이 나서 조금 아쉽네요 기억속의 맛보다는 별로였어요 # 2,700 원에 구입 # 유통기한은 6개월 남은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케잌 믹스류는 보통 1년 내외로 유통기한이 긴 편인데 유통기한이 조금 촉박한 듯 해요 필즈버리 화이트, 옐로우 믹스랑 이 브랜드 바닐라도 같이 구매했는데 만들어보고 후기 내용 추가할게요 ......................................................................... ➡️필즈버리 화이트는 인공향이 많이 나서 생각보다 별로였고 베티 크로커 프렌치 바닐라도 그냥그냥 무난한 보통 정도의 믹스 케이크 맛이었어요 바닐라 케이크는 브랜드를 막론하고 믹스 제품들 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바닐라 케이크 만큼은 믹스 제품말고 일반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는게 나을 듯 해요
• -----------구매동기: 천하의 sweet tooth를 가진 동유럽인 남편과 살다보니... 디저트 사느라 지출하는 비용이 만만찮은데 직접 만들자니 워킹맘은 정말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발을 담그게 된 쿠팡 해외배송~ 그리고 발견한 프리메이드 케익믹스들!!! 팬케익으로 시작해서 브라우니에 반하게 되었고 이참에 케익 믹스까지 도전해봤습니다. 앞전에 super moist 시리즈 중에서 [레드벨벳]을 사용해보았는데 부피나 식감에 너무 만족 했던 터라...남편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초콜렛 케익 믹스들과 함께 이 화이트 케익믹스도 주문해봤어요. 크림 발라놓으니 나쁘진 않은데... 일반적인 계란베이스의 케익 제누아즈 느낌이 아니라 사르르 바스라지는 파운드 케익느낌이라... 크림을 얹어 케익을 만들어놓으니 달기도 하거니와 식감이 뭔가 좀 어색합니다. 무겁고 묵직한 케익은 아니라 다행이지만 재구매는 안하고 싶습니다. ------------만드는 법: 믹스 1팩에 +물 1과 1/4컵(저는 우유 1컵+ 물 1/4컵 섞었어요) +계란 3개 +무취의 식용유 1/3컵 그리고는 핸드믹서 강하게 2분 돌렸어요. 케익 믹스들이 모두 3호팬에 팬닝하니 양은 절반쯤 오는것이 딱 이던데, 오늘은 아들래미 생일케익용으로 사각팬에 했더니 3호팬보다 얇게 퍼져서 굽는 시간이 단축되네요. 170도 유지하고 윗단에 팬하나 덮어서(윗면 타는 것 방지) 35분 정도 구웠더니 찔러본 젓가락이 말끔하게 뽑히도록 익었더라구요. ------------프로스팅: 귀찮이즘과 호기심에 여러브랜드의 프리메이드 frosting 을 함께 주문해봤어요. 해외배송 케익류에 상품평 많이 다시는 분이 이러한 프로스팅들에 악평이 없으시길래 여러 맛의 프로스팅을 구입해봤는데... 너무 인공적이고 찐득거리는 식감이라 우유 생크림 적당히 섞어서 보완을 하니 다들 좀 먹을 만 해지더라구요. 비율은 이렇습니다. 생크림 200+ Pillsbury 볼드 퍼플 바닐라 프로스팅 200 먼저 생크림 단단히 거품내고, 프로스팅 첨가하여 부드럽고 부피 좋을 때까지 믹싱~ 설탕 1도 추가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달아요. 그나마 생크림이 좀 들어가니 먹을 만했지만 이런 프로스팅류가 모두 재료만 읽어봐도 '진짜'가 거의 없어요!!! 그렇게 해서 만든 케익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먹음직~스럽기는한데 파운드케익에 생크림 발라놓은 양... 식감은 어색하고 맛은 머리가 쨍~하게 달아요! 예식장 뷔페의 케익 느낌이랄지... 큭...^^ ------------총평: 이 제품은 한번 체험해본걸로 만족하구요, 베티 크로커 super moist cake 레드벨벳은 아주 대~박이었지만, 이 제품은 별롭니다. 괜찮은 화이트 스폰지 케익을 찾으면 업뎃하겠습니당~ (저는 제과, 제빵, 한,중,일,양식, 칵테일 자격증을 가진 주방경력있는 주부예요. 평가가 나름 객관적일 거예요. ^^;)
• 식품첨가물에 예민한 분들은 패스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무난하게 드실 수 있어요. 맛있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에요.
• 늘 먹던 제품이라 만족합니다^^
• 부드럽고 맛있어요.바닐라 향이에요.